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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카페

파주 갈만한곳 야당역 "브런치빈"브런치카페 추천

by Boarder's high 2020. 12. 9.

안녕하세요:)
보드타는 부부 보더스 하이 입니다.
오늘소개할 맛집은 파주 야당역에 근처에 있는브런치빈 브런치 카페예요.

입구에 이렇게 예쁘게 써져있도군요.

평일 낮에 와도 창가에는 사람이 많이 앉아서 브런치 즐기고 있었어요. 창가 자리는 금새 없어지더군요.


낮에 밥안먹고 다들 브런치 카페 오나보네요.
카페는 1.5단계에 법에 테이블에 앉으면 안되지만 브런치카페는 해당이 안된다는 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브런치카페에서 커피와 간단한 식사하고 왔어요.

저는 세트메뉴를 시켜서 둘이서19,900원이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2잔과 샐러드와 파니니 이렇게 구성된 메뉴였어요. 가성비 갑인 곳을 찾았어요.

 

이모든 메뉴가 만9천9백원이라니 느껴지시나요?
파니니에 뚱뚱한 감자가 맛나고 분위기고 한몫했어요. 날이 쨍쨍해서 사진도 잘나왔거든요 ㅎㅎ
반신반의한 마음으로시켰는데 이렇게나 혜자스러울 수가 없네요.

아보카도 샐러드와애그 파니니예요.
같이간 친구가 치즈를 좋아하지 않아서 계란 들어간 파니니를 시켰어요.
오랜만에 나온 곳이 의외에 가성비좋은 곳이라니
너무 뿌듯하네요.

로프트탑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날씨 좋은날엔 밖에서 먹어도 좋을듯하네요.언제쯤 마스크 없이 나갈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백신이 만들어 졌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브런치빈 메뉴판에 종류가 굉장히 많았어요. 조금 줄이고 단순하게 했으면 더 좋겠어요 ㅎㅎ

 세트메뉴가 많고 고를수 있는 폭도 넓어요.^^